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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무협

[문피아] 웹소설 추천 Best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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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웹소설을 계속 보면서, 

뭔가 전체적으로 글이 많이 가벼워지고, 어디서 많이 봤던 장면, 설정 오류들을 보면서

문피아를 접을까 생각하던 중 저의 눈에 들어온 두 개의 소설을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 한 두개는 참을 수 있지만, 개 답답한 고구마 박스 소설은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도 제외합니다)

 

 

 

1. 무림서부

작가 : 컵라면

(무협, 환생, 서부극)

 

 

출처 : 나무위키

 

국의무협웹소설. 작가는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를 쓴 컵라면.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 재밌게 봤던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작가인걸 몰랐습니다...

(게임 속 전사를 재밌다도 유료결제로 구독하였습니다...)

 

 

제 취향 작가라고 할 수 있는 작가;;

 

 

무림서부의 간략한 줄거리는

 

애타 다른 무협처럼 날라다니고 초월경, 현경, 화경 이런 무공이 아니라 현실을 기반으로 일대 다수의 싸움과 일대일의 싸움에서 전문적으로 기술을 배운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물론 점차적으로 강해지면서 무협지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본적으로 독특한 설정,,,

 

주인공은 환생자로, 이 시대에 무공이란 직선적이고 효율을 추구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단순 효율성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무공들을 견식하며 다양한 무공들을 복원하여 재현하고, 그 효용이나 숙련도 또한 높아서 강한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먼치킨적인 주인공도 좋지만,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남자다운 주인공 '장건'을 보며 과거 조선시대 때 멋진

 

상남자들이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게했던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뭔가 점차 천마가 되어가는 것 같지만 그건 계속해서 소설을 구독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장의 천마는 제 뇌피셜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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