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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판타지

문피아)) 판타지 전쟁 소설(완결작) 강추!!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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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뭐할까 생각하면서 유튜브를 보다가 나온 광고 중 

삼국지 카드 뽑기를 보니까 생각난;;; 

전략, 전쟁, 영웅들의 서사시, 제국과 유목민의 싸움, 징기스칸을 떠올리게 했던

정말정말 재밌는 명작 소설

 

'제국을 향해 쏴라' 

 

이 소설을 추천해드리고자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후 일주일에 네 번정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국을 향해 쏴라] 

판타지, 로우 히어로, 전략, 천재 주인공

작가 : 아모리아

전작 : 돌아온 쩔컨 트리오

 

출처 : 문피아

 

소개글

 

유목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가혹한 초원
가장 가까운 이웃이 최고의 원수이고
살아남는 것 그 자체가 미덕인 세상에서
노예로 자라난 소년의 총구는 제국을 겨눈다

 


 

제가 정말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소설!

제국을 향해 쏴라를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기억은, 

'아 뭔가 주인공이 굉장히 칭기스칸 같다.'라는 점입니다.

 

아마 이 만약 제 리뷰를 보시고 이 소설을 감상하신다면, 제가 한 말을 바로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이 소설은 13세기 칭시즈칸이 소수의 병력으로 세계 최대 제국을 무너트리는 내용을 배경으로

전개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아마 이러한 사실에서 소재를 생각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간단 줄거리(일부 스포 포함)

 

전쟁에서 패한 부족의 생존자인 여성이, 그 부족장에게 강제로 취해지고 태어난 주인공은 부족을 멸망시킨

남자의 아들인 주인공을 복수라는 미명아래 어머니에게는 학대와 부족민들에게는 모멸을 받으며 자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현명했던 주인공은 문자를 익힘으로써 부족에게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게 되고 문자를 아는 이가 필요했던

부족장은 주인공을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살려두며 본심은 숨긴채 서로를 이용합니다.

그러다 주인공은 부족장을 죽이고(스포일러지만 소설을 조금 보신 분이라면 예상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부족들을 통합하며, 비옥한 대지를 점령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제국을 뺏기 위해 다른 왕국들과 교류를 하는

정치적인 암투를 비롯해, 성을 점령하기 위한 다양한 전투를 하며, 점차 삼국지의 유비가 제갈량, 관우, 장비 등 영웅들이

유비를 보고 모이 듯이 다양한 영웅들이 합류하며 점차 제국을 향해 총구를 겨눠 쏘는 소설입니다.

 

 

만약 삼국지와 초한지 등 영웅들의 대 서사시를 재밌게 보셨다면

 

'제국을 향해 쏴라'

 

이 소설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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