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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판타지

문피아))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판타지 소설 추천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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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완결된 작품이자 판타지 작품 중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라는 소설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작가 : 컵라면

진행중인 작품 : 무림서부 << 클릭시 포스팅으로 이동(새창)

 

 

출처 : 문피아

 

소개글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게임을 좋아하던 직장인이 게임 속 야만전사가 되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가볍지 않게 그리면서

야만전사를 매우 입체적이고 자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야만전사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소설입니다.

 

특이한점은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소설을 좋아하지 않지만 게임 속 야만전사는 게임 판타지라고 하기에는

게임적인 요소가 매우 적고, 실제 주인공 또한 게임속이라는 것 외엔 스토리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게임 속에 있다기 보다는 판타지 세계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혹시나 게임 판타지물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도 저처럼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사실 놀라웠던건,,,포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내가 재밌다고 생각했던 소설들은

대부분 전작 또한 제가 재밌게 봤던 작가의 작품이라는게 신기했습니다.

최근 연재중인 '무림서부' 또한 매우 재밌있게 감상하고 있는데,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신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화로 질질 끄는건 지겹다시는 분들은

말보단 도끼부터 날려서

적의 대갈통을 부수는 호쾌하고 통쾌한 야만전사를  보고싶으시다면

 

'게임 속 야만전사가 되다'

 

를 추천드립니다.

 

 

0. 프롤로그 «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 문피아 연재방 (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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